우주인 3

러 우주청장 "고산은 스파이 아니다, 공부하고 싶었을 뿐"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10일 한국 최초 탑승 우주인이 전격 교체되면서 그 배경을 두고 궁금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연방 우주청장이 이번 사태는 고산(31) 씨의 지적 욕구에서 비롯됐다고 발언, 주목된다. 아나톨리 페르미노프 청장은 "고 씨는 스파이가 아니라 조금 더 공부하기를..

openjournal사회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