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4

이외수 “MB 비판하면 노빠나 좌빨…독재 공포 일고 있다”

▲ 소설가 이외수씨. ⓒ 이외수 홈페이지 이명박 정부 들어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63)씨는 “가장 불쾌한 것은 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좌빨이나 노빠로 몬다는 것”이라며 “독재에 대한 공포가 서서히 일고 있다”고 현 정국을 진단했다. 이 씨는 위클리경향 최신..

openjournal사회 2009.01.03

‘꽃노털 옵하’ 떴다 소설가 이외수씨, 방송·광고에까지 ‘종횡무진’

▲ 이외수 작가(위)는 젊은 감각을 유지해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사저널자료 소설가 이외수씨(62)의 올해 활약상을 사자성어로 말한다면 ‘종횡무진’이라 할 만하다. 서점에서는 그의 산문집 <하악하악>이 12주 연속 베스트셀러로 군림하면서 종합 베스트셀러 1, 2위를 다투었다. ..

openjournal문화 2008.12.29

소설가 이외수 “돈보다 위대한 것이 상상력이다” //“물고기나 인간이나 삶 전체를 놓고 보면 다 하악하악”

ⓒ시사저널 황문성 왠지 궁색하게 보이고 안쓰럽게 여겨진다. 얼굴은 물론 긴 말총머리, 왜소한 몸 전체가 그렇다. 소설가 이외수씨(62)는 평생 그런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에 남아 있었다. 지난 1975년 중편 소설 <훈장>으로 문단에 입문한 뒤 간간이 언론에 노출되며 있는 듯 없는 듯했던 그가 요즘 ..

openjournal사회 2008.09.15

소설가 김홍신씨, 건국대 석좌교수로 언론홍보대학원서 '창조적 사고기법' 강의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씨가 건국대 석좌교수로 임영됐다. 건국대는 지난 8일 소설가 김홍신씨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창조적 사고기법- 아이디어 개발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1971년 건국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김홍신 교수는 74년 월..

openjournal교육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