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모욕죄 7

한나라당이 아고라 만난 날…'쓴소리' 봇물.. "한나라, 네티즌과 소통하려면 과거 반성부터 하라"

"제가 '민주당은 당명부터 바꾸세요'라는 글을 아고라에 올렸다. 반대가 2만건을 넘어섰는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댓글에 '조심하자. 진성호의 작전이다', '한꺼번에 모아서 고소할지 모른다'는 글들이 달렸는데 나는 고소할 생각이 없다.(웃음) 그러나 이런 의견 표현 과정에서 드러나듯 우리나라 ..

openjournal사회 2009.02.24

이석현 “가방끈 짧다고? 미네르바를 강만수 괴외선생으로 모셔라”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10일 인터넷논객 '미네르바'로 활동했다며 박모 씨를 체포한 것에 대해 "정부는 미네르바가 공익을 해치려 했다거나, 가방 끈이 짧은 사람이 네티즌을 속였다고 억지 부리려 하지 말고, 기획재정부의 장관 옆방에 특실을 내주어 과외선생으로 모시는 것이 공익에 도움 되겠다"고 ..

openjournal사회 2009.01.10

진중권,지만원은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자료사진). ⓒ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극우인사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의 ‘문근영 색깔론·음모론’에 대해 18일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

openjournal사회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