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찾아 사이버 망명지는 어디? 사이버 망명지로 떠나는 누리꾼들의 피난행렬? 곧 불어닥칠 한파에 대비? 때는 여름이 문앞이건만 한국 인터넷은 겨울이다. 사이버모욕죄 무려 9년? 세상천지에 이런 개○정부는 없었다. 완죤 용이 최후발악하는 모습이랄까? 작금의 미네르바~ 노무현사태를 보면 민주세력 무력화작업이 분명해 뵌다. .. openjournal사회 2009.04.26
한나라당이 아고라 만난 날…'쓴소리' 봇물.. "한나라, 네티즌과 소통하려면 과거 반성부터 하라" "제가 '민주당은 당명부터 바꾸세요'라는 글을 아고라에 올렸다. 반대가 2만건을 넘어섰는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댓글에 '조심하자. 진성호의 작전이다', '한꺼번에 모아서 고소할지 모른다'는 글들이 달렸는데 나는 고소할 생각이 없다.(웃음) 그러나 이런 의견 표현 과정에서 드러나듯 우리나라 .. openjournal사회 2009.02.24
미네르바 체포, MB정권에 두고두고 짐이 될텐데... 이상하다. 미네르바가 긴급 체포됐다는데, 9일자 신문을 다 뒤져봐도 그를 다룬 사설 하나 보이지 않는다. 특히 미네르바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복달하던 조중동으로선 이보다 더 기쁘고 복된 굿뉴스가 없을텐데, 그 흔하디 흔한 사설 하나 내지 않고 무게를 잡고 있는 폼이 신기해 보이기까지 한다. .. openjournal아가리 2009.01.10
이석현 “가방끈 짧다고? 미네르바를 강만수 괴외선생으로 모셔라”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10일 인터넷논객 '미네르바'로 활동했다며 박모 씨를 체포한 것에 대해 "정부는 미네르바가 공익을 해치려 했다거나, 가방 끈이 짧은 사람이 네티즌을 속였다고 억지 부리려 하지 말고, 기획재정부의 장관 옆방에 특실을 내주어 과외선생으로 모시는 것이 공익에 도움 되겠다"고 .. openjournal사회 2009.01.10
민주, '미네르바' 사건 진상조사…정치쟁점화 시도 【서울=뉴시스】 민주당은 9일 검찰이 인터넷에서 '미네르바'로 활동해온 박모씨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한데 대해 정부여당의 사이버모욕죄 도입과 정보통신망법,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을 연결고리로 '확전'하면서 2월 입법저지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검찰의 수사를 "한마디로.. openjournal정치 2009.01.09
한나라당이 꼭 통과시키겠다는 ‘문제법안들’ 한나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85건의 중점법안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한나라당이 이중 13건의 이른바 '사회개혁법안'을 제외한 72건의 법안만 처리하자고 민주당에 제의했으나 민주당으로부터 거부당했다고 조선일보가 29일 보도했다. 한나라당은 28일 원래 처리하려 했던 114개 .. openjournal정치 2008.12.30
진중권,지만원은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자료사진). ⓒ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극우인사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의 ‘문근영 색깔론·음모론’에 대해 18일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 openjournal사회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