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민연대 인사들이 조직적으로 어윤대씨를 케이비 회장으로 선임하는 데 개입 의혹?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파문에 이어 정권 실세들이 금융권 인사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명박 대통령 대선 외곽조직인 선진국민연대(선진연대) 관련 인사들이 케이비(KB)금융지주의 회장 선임에 조직적으로 관여했다는 것이다. 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케이비금융 회장에 내정.. openjournal사회 2010.07.07
대주주가 충성도 높은 임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집중시키고 보수도 높게 책정하는 관행이 누적돼왔다 30대 기업 사내이사 1명=직원 20명 임금 대기업 28곳 연평균 보수 분석 임원 보수 증가율 18%…직원들은 5% 삼성전자 사내이사 1명당 78억 ‘최고’ 황보연 기자 “최고경영자와 직원간의 임금 격차가 20배 이상 나는 경우 경영자의 리더십이 온전하게 작동하기 어렵다.” 미국의 저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 openjournal경제 2009.06.11
이팔성 회장 우리금융의 사외이사진 ‘MB계 낙하산 무차별 투하’ 이팔성 'MB계' 수혈 내막 현 정권과 애니타임 애니콜? 지난 3월 27일 주총에서 무배당 결정으로 소액주주들의 비난을 받은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들이 ‘친 MB(이명박 대통령) 성향’ 인사들을 사외이사진에 대거 등용했다. 최근 계열 은행들에 대한 권한 강화로 장악력을 높인 이팔성 회장은 MB계 인사.. openjournal사회 2009.04.09
여기저기 MB코드 사외이사 후보 추천 뜯어보니 바람막이 세워 정치 외풍 차단? 민영화 된 공기업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 배경은 포스코 내부. 3월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그런데 각 기업의 ‘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 내용을 보면 현 정부와 돈독한 관계에 있는 인사들이 대거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것을 볼 수 있다. 정치 외.. openjournal경제 2009.02.25
포스코 사외이사 물갈이 외풍 의혹 추적 노 코드 빼고 이 코드 꽂나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가운데)과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아래) 등 현 정부와 코드를 맞춰온 인물들이 포스코 사외이사로 새롭게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 이사회가 정준양 차기 포스코 회장 내정자의 임기를 이구택 회장 잔여임기 1년이 아닌 3년으.. openjournal경제 2009.02.21
휴켐스 인수후 박연차회장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現 고려대교우회회장인 천신일 회장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 세종증권 매각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구속을 계기로 수사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것같다.검찰은 박 회장 외 인사의 세종증권 매각 정보를 이용한 거액의 시세차익 의혹, 정대근 전 농협회장에 대한 특별면회 인사 관련 의혹, 각종 '리스트' 의혹 등에 대해 선.. openjournal사회 200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