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3

현재, 대한민국은 사랑스러운 국가가 아니라 사랑을 강요하는 국가다

나는 순진한 국민이 되기로 해본다. 지극히 순박한 눈과 귀를 가진 이가 되기로 해본다. 주어가 없어서 결백한 전과 14범이 그 수장으로 있는 정권의 주장을 믿기로 한다. 대운하를 파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 그대로 대운하사업 대신 4대강정비사업을 하는 대통령의 신의를 믿기로 한다. 벙커로 기어들..

잇단 미국경찰 과잉대응 논란,"정지신호 무시했다고... 도와달라고 경찰 불렀더니..."

무차별 총격 가할 만큼 절박했을까 OC 샌타애나에서 지난 10일 아기를 동반한 한인 주부 수지 영 김(37)씨가 경찰의 추격수사 총격에 피살된 사건이 발생한지 불과 이틀 만인 12일 북가주 새크라멘토 인근 폴섬에서 한인 남성 조셉 한(23)씨가 집안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한인사회..

openjournal사회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