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다수의 분노, "대한민국은 촛불시위자들만 사나?" 현충일인 6일은 밤낮없는 시위로 얼룩진 하루였다. 전날부터 72시간 연속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한 촛불문화제에는 약 6만명(경찰 추산 5만 6천명, 주최 측 추산 20만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난달 2일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 openjournal아가리 2008.06.09
이명박 손잡은 한국노총도 "정부가 노동자에 절망을" 양대노총·시민단체, 코스콤 강제철거 비판... "비정규직 대책 마련해야" ▲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앞에서 차별 시정을 요구하며 182일째 파업 중이던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이 구청 직원과 용역 직원 150여명에 의해 강제 철거됐다. 부상당한 농성자가 병원으로 옮겨지.. openjournal경제 2008.03.11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 자진 사퇴하라" 독재정권 연상케하는 안상수 원내대표 발언 ▲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유성호 안상수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통합민주당에 대해 11일 '국정파탄세력'이니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니 하는 원색적인 표.. openjournal정치 2008.03.11
이필상교수가 바라보는..이명박정부와 노동계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노·정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노총과 갖기로 했던 간담회를 취소하면서 촉발된 양측의 갈등은 전면전을 불사하는 양상이다. 이 당선인 측은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대화의 상대로 인정조차 하지 않.. openjournal정치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