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4

4·29 재·보선 판세 총점검 / 경주에서 ‘박풍’, 전주에서 ‘정풍’…한나라당·민주당에 큰 부담

▲ 본격적인 선거 유세가 시작된 4월16일 전주 덕진 선거 유세장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무소속 정동영 후보의 유세 차량 앞을 지나치고 있다. ⓒ시사저널 유장훈 더 이상 여와 야의 싸움이 아니다. 사실상의 ‘집안 싸움’ 양상이다. 그래서 이번 4·29 재·보선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에게 상당..

openjournal정치 2009.04.25

못 먹어도 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께…보청기 사주고 싶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 4당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명박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해 혹평을 내렸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부터 "앞으로 4년 어떻게 하나", "보청기를 선물해야겠다"는 말까지 어두운 평가 일색이었다.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openjournal정치 2009.02.24

애들 생각하면 잡힌 게 다행" 국보법 굴레속 애틋한 사랑

10년 도피생활 윤기진·황선 부부 사연 10년 만에 두 딸을 처음으로 한품에 안아보는 남편을 바라 보던 황선(34·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씨는 울음을 몰래 삼켰다. 기나긴 수배생활로 두 딸을 제대로 만나보지조차 못했던 남편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오히려 아이들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역설적..

openjournal사회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