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붕당과 오늘의 정당 노론 : 송시열과 윤증의 회니논쟁에서 송시열을 지지하여 서인에서 갈라진 붕당. 六經보다 朱子의 注解를 더욱 우선시 하여 육경을 오로지 주자의 눈으로만 바라봄. 이이의 학통을 이어받았으며 영조이래 조선의 집권계층이됨. 흔히 노론을 현재의 한나라당 등 기득권 세력과 비교하는데 이는 옳치 .. openjournal교육 2011.03.07
낡은 사관 못버리는 386세대들에게 386 뒷북세대들에게 고한다. 386논리는 특수 상황하에서 타당한 논리지 보편 정세에서의 논리가 아니다. 독재라는 특수상황은 끝났다. 21세기 현실을, 80년대에 세상을 분석하던 사고 틀 속에 껴맞추지 말라. 그런 사고 틀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전염시키려 하지 말라. 이명박 정부가 독재라고 ..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1.03
정말 이땅에 진정한 우파, 진정한 좌파가 있을까? 얼마전 부부동반 모임을 같이하는 자리에서 한 친구가 스스로 우파로 여겨서 그런지 '좌파성향을 가진 자들은 그렇찮아'하는 상투적인 어투로 비판적인 논조의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들으면서 내심 저 친구가 진정 좌파와 우파의 개념이나 알고 그러는지?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나는 덧붙.. openjournal아가리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