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4

자신의 장르로 돌아온 개척자 심형래감독 라스트 갓 파더 기대 한다...

박진영과 심형래. 아무런 접점도 없어보이는 이 두 명은 사실 비슷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미국이 바로 그것이다. 미국 시장이라고 해야 할까. 박진영은 작곡가와 PD로서의 능력이 통하지 않자 자신이 기획한 가수들을 보내려고 하고, 코미디언인 심형래는 희한하게도 영화감독으로서 미국에 자리잡으..

심형래 "언제까지 '성룡' 부러워해야 하나?"

'그저 심형래 감독님의 신념 하나 믿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영화 불모지인 한국 시장에서 저는 한줄기 희망을 발견했거든요. 지금이 시작입니다. 우리의 영화가 세계에 눈을 뜨는 그 시간이.' 지난해 7월 영화 '디워'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넷 게시판에 어느 영구아트 직원이 올렸던 글 가운데 일부다. ..

심형래 차기작 '라스트 갓파더' 140억 보험 체결

영구아트가 심형래 감독의 차기작 '라스트 갓파더'와 관련해 한국수출보험공사와 투자보증 협약식을 체결한다. 영구아트는 10일 "11일 오전 10시 수출보험공사 사옥 6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수출보험과 관련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문화수출보험은 한국영화 수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시됐으며,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