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3

강호동-유재석, '끝나지 않은 대상 경쟁'..SBS는?

강호동(왼쪽)과 유재석 이제는 '패떴'과 유재석 차례? 27일 치러진 '2008 KBS 연예대상'은 강호동과 '해피선데이-1박2일'의 독무대였다. 이 날 시상식에서 강호동은 영예의 대상을, '해피선데이'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을 받았다. '해피선데이'가 '불후의 명곡'과 '1박 2일', 두 코너로 이뤄진 것..

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김성주가 출연해 프리선언 당시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강호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김성주(37)가 출연해 프리선언 당시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강호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김성주는 자신의 지인들을 소개하며 프리선언을 고민할 당시 신정환이 MBC를 떠나 분명히 잘 될 것이라고 최고로 부추기는 `바람`몰이를 했다고 말했다...

라인업 폐지 태안조작설 때문? 진짜 이유는

MBC TV 예능프로 `무한도전`을 따라잡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출발했던 SBS TV `라인업`이 결국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MBC TV 예능프로 `무한도전`을 따라잡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출발했던 SBS TV `라인업`이 결국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규의 `규라인`과 김용만의 `용라인`을 정면에 내세우고 생계형 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