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담배 한 대조차도 주어지지 않은 죽음,민주주의의 희망이었던 인간 노무현을 그렇게 보낼 수는 없다. 잃어버린 10년은커녕, 우리나라의 그간의 발전상은 그 어느 시대 못지 않게 피부로 느껴졌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눈빛에 자신감이 차 있었다. 그런 적 없다고? 글쎄. 스스로는 못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다 온 나의 눈에는 그 몇 년 사이에 사람들 얼.. openjournal아가리 2010.05.18
지도자의 언행과 품격 설 연휴! 한국에 강도가 횡행하는 바람에 민심이 매우 어수선했다고 한다. 옛날 같으면 인적이 뜸한 시골의 새마을 금고나 농업협동조합 같은 곳에서나 강도 이야기가 들려 왔었는데 요즘은 도심 번화가, 거기다가 카메라가 24시간 감시하는 은행에도 예사로 강도가 드나든다. 그런데 이번의 강도는 .. openjournal아가리 2010.02.15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작은 행동 하나 비교해 본다 국가와 국기 그리고 대통령 국가를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것이 국기다. 그리고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다. 그래서 외국을 방문하였을 경우 국기와 대통령은 동등한 권위로 예우를 받는다. 초대한 국가가 초대된 국가의 원수를 최고의 국빈으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상대 나라와 모든 국민에게.. entertainment·sport ·media/핫이슈·동영상·사진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