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10년 전 외환위기 때 세 번이나 눈물을 흘렸는데 이명박정부 1년 예산과 맞먹는 200조원 자금 풀고 모자랄 경우 미국 중앙은행에서 꿔올 예정이라나?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우리 국민들은 10년 전 외환위기 때 세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 경제가 부도 위기에 처하여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외국자본에 넘겨주며 울었다.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일자리를 하루아침에 잃고 울었다. 그리고 부도가 난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살린다고 국민 1인당 4000만 원..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1.06
한국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관련자 재산색출 '지옥 끝까지 따라가 받아낸다' 한국예금보험공사(KDIC)가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 및 금융회사를 파산에 이르게 한 임직원과 채무자들이 해외로 은닉한 재산을 환수 조치하는 작업을 강도높게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으로 도피한 공적자금 투입 금융회사 부실 책임 관련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openjournal사회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