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교수..사회의 지속발전을 위한 일자리 확대 차원에서 고용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필상 교수 혼인과 출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는 총 30만9759건이다. 인구 1000명당 결혼 건수를 나타내는 조(粗)혼인율이 6.2건으로, 1970년 관련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치다. 한편 지난 1월 출생아는 4만2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00명이 줄었.. 이필상 교수 칼럼 2010.05.25
이필상 교수..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지난 20년 동안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지난 20년 동안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던 성장의 엔진이 노후와 고장으로 기능을 잃고 있는 것이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1986~1990년 10.1%를 기록한 이후, 2001~2005년 5.1%, 2006~2009년 3.0% 등으로 곤두박질쳤다 . .. 이필상 교수 칼럼 2010.05.02
증권과 부동산 투기게임에서 피해를 보는 패자는 당연히 일반 국민들이다 이필상 죽었던 경기가 살아난 것처럼 세상이 떠들썩하다. 증권과 부동산 시장의 가격상승 때문이다. 주가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 지수 1400선을 돌파했다. 부동산 가격도 작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돌아갔다. 2006년 최고 가격에 비하면 90%까지 회복한 것이다. 그러나 실물경제는 딴판이다. 1분기 경제..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6.11
이필상 교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 위해 사회 대타협 절실 경제 전문가 20명의 평가는 냉혹했다. 세계 금융 위기 때문에 정부의 잘못이 오히려 덮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그 가운데에도 환율 정책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90%에 달하는 17명의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가 경제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개입하는 바람에 화만 키웠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 openjournal경제 2009.02.19
오바마 정권 경기부양책 시동..금융자본주 몰락, 팔 걷어 부친 신정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달 본격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가 금융구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8250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법안이 대통령 기념일(2월16일) 주간인 다음달 중순까지 통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 openjournal경제 2009.02.02
이필상 교수.. 세계일보시론에서..이명박 정부 갈등 풀어야 경제 살아난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前총장·경영학새 정부 출범 100일이 지났다. 경제만은 살리겠다는 선거공약이 거품으로 드러나면서 국민의 좌절과 분노가 부풀어 오르고 있다. 정부는 ‘747공약’(연 7% 경제성장, 10년 내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강국 진입)을 제시했으나 현실적으로 절반의 성과도 거..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