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5

국가부채400조,실업자 400만 이러다 스태그플레이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이필상 교수 정부는 5%대의 성장, 3% 수준의 물가안정, 일자리 창출과 서민·중산층 생활향상을 올해 경제운영의 3대 목표로 정했다. 성장과 물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고용문제와 국민의 생활고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뜻이다.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는 녹색산업 등 새로운 산업을 일..

우리 경제 솟아날 구멍 있다..먼저 일어서는 국가가 앞서나가..일자리 나누고 내수 살리자

--> [시론] 우리 경제 솟아날 구멍 있다 먼저 일어서는 국가가 앞서나가 일자리 나누고 내수 살리자 -->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총장)·경영학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0.5%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 5.6%를 기록했다. 외..

물질중심주의 폐해, 박정희 정권의 산물

물질중심주의 폐해, 박정희 정권의 산물반공, 안보 이데올로기 끊임없이 재생산...개발독재 가능하게 만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죽은 지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린다. 한쪽에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숭배의 대상이지만, 반대편에선 무자비한 독재자일 뿐이다. 따라서 지금 피차 상대방에 대한 설득은 무의미하다. 그렇지만 박정희 정권의 공과에 대한 집단적 성찰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게 또한 남아 있는 자들의 몫이다. 이를 통해 '박정희 진실'에 보다 가까이 접근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 관련 학술회의 지역에서 처음 열려 박정희, 그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은 과연 무엇인가. 또한 공(功)과 과(過)는 어떻게 되는가. 이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해 주는 대규..

박정희 고찰 2008.06.21

박정희의 경제성장에 대해 말해볼까?

2차 대전 기간 동안 미국은 경제적으로 세계를 제패했다. 미국 대통령이 잘 해서인가? 아니다. 유럽에 전쟁이 터졌기 때문이다. 막대한 전쟁물자를 생산해 유럽에 넘기는 과정에서 미국 경제는 풀가동 됐고 전쟁이 끝난 후엔 세계 금의 60%가 미국에 모여 있었다. 그 금의 힘을 바탕으로 미국은 IMF, 세계은행, GATT 등 전후체제를 주도하면서 달러를 지구촌의 기축통화로 만들었다. 만약 2차 대전 당시 미국 대통령의 후손이나 정치적 후계자들이 지금 이 모든 부흥의 공이 자신들이 추종하는 그때의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한다면? 2차 대전 후 유럽경제 역시 화려하게 부흥했다. 그 이유는? 우린 모두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미국이 마샬플랜이라는 이름으로 약 200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유럽에 돈을 뿌렸기 때문이다...

박정희 고찰 2008.06.21

스태그플레이션의 함정/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전 총장

[열린세상] 스태그플레이션의 함정/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전 총장 우리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는 침체하는데 물가는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면 정부가 어떤 정책을 써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이는 동물이 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