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해외유학을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를 기억하는가. 당시 노 씨의 유학은 갑작스럽게 이뤄져 정가에서는 갖가지 억측이 나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노 씨의 유학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노 씨 주변의 인사들이 큰 사업을 꾸미고 대통령의 아들인 노 씨를 유혹하고 있었으며 이를 안 청와대에서 ‘그냥둬선 안되겠다’고 판단, 예정에 없던 해외유학을 보냈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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