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물살 타는 프라임그룹 비자금 수사 | |
백 회장 잡고 노 측근까지 때리나 | |
<일요신문> 842호(7월 6일자) 단독보도로 처음 세상에 알려진 프라임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움직임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부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노승권)는 지난 9월 29일 “주요 계열사 사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친 뒤 백종헌 회장 소환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의 칼날이 결국 백 회장을 최종 타깃으로 삼은 것이다. 현재 검찰은 백 회장 소환에 대비해 증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일요신문>이 최근 확인한 일부 검찰 수사 자료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비리 내용이 담겨 있어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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