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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인 - 이필상교수, 한국재무연구원 개원

이경희330 2007. 10. 12. 00:03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이필상 고려대교수 연구실과 산학협력 차원에서 `한국재무연구원`을 공동 설립하고 1일 개원식을 가졌다.

연구원은 첨단 금융상품과 파생금융거래기법 개발, 금융기관의 위험관리와 경영전략수립, 기업재무 분석 및 대안제시, 금융 및 재무관련 전문교육 등을 주업무로 한다.

지분구성은 제로인 45%, 이필상 고려대교수 25%, 연구위원 등 30% 이고 이필상 교수는 상임고문직을 맡는다. 초대 연구원장은 국민연금에서 오랫동안 기금연구 업무를 수행했던 한성윤(49)씨가 맡게된다.

제로인은 "설립초기에는 금융신상품 연구 및 개발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펀드평가 및 펀드신상품개발, 펀드투자전략제시, 기금운용방향 및 성과평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할 것"이라 밝혔다.

▲ 왼쪽으로부터 김성우 제로인 대표, 한성윤 원장, 이필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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