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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놈들 권력은 똠방 각하와 같다.

이경희330 2025. 1. 24. 11:22

잡놈들 권력은 똠방 각하와 같다.

 

- 일타강사 전한길

- 나훈아,

- 김흥국,

- 이혁재,

- JK 김동욱 등 면면이 다양하다. 한 명이 떠들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으면 가관이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 결집한다. ‘전광훈과 아이들타이틀이 붙는다.

 

그리고 죽는다.

- 리더 부재,

- 방향성 부재라는 집단의 약점을 들키기 때문이다.

 

세상은

넓고 인간은 많으므로 꼴값을 떠는 잡놈들도 있어야 구색이 맞다. 노는 형님도 사회에 있어야 하지만, 이들이 뭉치면 조폭이다.

 

잘나가는 인간이 왜 그런 짓을 할까?

 

인간은 원래 나쁜 결정만 한다. 잡놈이 권력을 쥐면 흥분한다. 흥분하면 권력을 휘두른다. 좋은 쪽이 막혔으므로 나쁜 쪽으로 가게 된다. 붉은 여왕 가설과 같다.

 

기생

권력은 중심부 권력에 복종해야 한다. 중앙권력에 복종하면 가만있어야 하는데 붉은 여왕 가설에 의해 죽는다.

 

- 이명박,

- 박근혜,

- 윤석열이 자기해체에 골몰하는 이유다. 기생권력은 가만히 있다가 죽거나 중심부 권력에 맞서 전쟁을 치르다가 죽는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한번 싸워보고 죽어서 집단에 이러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남긴다. 잡놈 권력이 삽질하는 이유다.

 

훌륭한

권력자는 내게 권력이 있지만 그 권력은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 권력은 휘두를 수 없다는 사실을. 내게 주어진 작은 권력을 잘 보관하고 있다가 후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사실을. 내 손가락에 끼어져 있는 절대반지를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자기를

파괴하여 광장에 전시하는 방법으로 자신과 같은 나쁜 사람 손에 권력이 주어지면 안 된다는 사실을 사회에 알리는 것을 자신의 역할로 삼는다. 잡놈에게 칼을 주면 자기 목을 찌른다. 칼의 위험을 집단에 알리려 하는 무의식의 작용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