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이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수상한다.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은 이화여고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동창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이화여고 창립 122주년기념식장에서 열린다.
이배용 총장은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으로서 한국 대학 교육의 발전은 물론 세계적 여성인재육성에 앞장서 양성평등시대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역사학자로서 한국 근대화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한국 역사와 전통·문화·여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자로는 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세계적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한국 최초의 여성 주필인 장명수·제퍼슨 의대 간암예방센터 소장 이혜원·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현 덕성여대 총장) 등이 있다.
ⓒ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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