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시민들이 도심 테러리스트? 카카카 요즘 테러성격 지녔다느니
테러, 테러리스트란말이 유행 이네요. 그사람이 언젠가 나일수도 있는데
생존권위해 싸운사람들을 어떻게 도심테러니 과격시위니 할수가 있나요?
특공대 투입하면 저항않고 그냥 조용히 나가는게 민주시민이다? 웃겨욤
철거민시위가 일반시민 생명 위협할정도가 됐을까요? 이건 더 웃기네욤
거기다 테러진압 위한 특공대투입을 일반시민에다 한게 더 이해 못함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한다면서 정작 이런때 되면 국민의 생명도
보호안하고 재산권도 보호 안하네요? 아무 죄없는 그들을 김구, 안중근,
미네르바에 이어서 테러리스트 올가미를 씌워서 꼭 단죄해야 되겠남요 ?
이런때 사회에다 한마디씩 하는 소수 목사, 스님, 그리고 시민단체님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 유가족들이 얼마나 힘이되고 위안되겠나요
하지만 나머지 기독교인은 뭐죠? 바리새인처럼 세상편에 달라붙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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