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주현 / 사진=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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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는 나의 힘!"
옥주현(27)이 남자 친구와의 열애를 당당히 밝혔다. 옥주현은 토요일(1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KBS 2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힘들때면 남자 친구와 전화를 한다"고 털어놨다.
오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은 옥주현은 '뮤지컬을 하면서 힘들 때 의지가 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뮤지컬을 함께 하는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시카고'에서 벨마 켈리 역을 맡은 최정원이 "힘들 때마다 항상 핸드폰을 들고 '나야'라고 말하길래 휴대폰인줄 알았다"는 말에 옥주현은 "그래요 남자친구예요"고 즉시 정정했다.
옥주현의 남자친구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 제프 장으로 지난 1월 옥주현이 LA에서 열린 장재구 회장의 장남 그랜트 장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 시간이 날때면 옥주현이 LA로 건너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열애설을 뒷받침해 왔다.
제프 장은 미국에서 성장했고 현재 미주 한국일보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이달 솔로 3집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직장 연애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는 등 연예계 전방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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