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바일=한상영 기자)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박종우 사장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인 'CeBIT 2008' 개막에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각) 가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 IT사업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올해 보다 실질적인 비지니스 박람회로 탈바꿈한 'CeBIT 2008'에는 삼성전자, IBM, 인텔, 도시바, 소니, HP, 샤프 등 글로벌 IT 업체 5,800여 개社가 참가하며, 삼성전자는 약 2243㎡(약679평) 규모의 대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대거 출품해 비즈니스 파트너는 물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은 작년에 26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으며,올해는 지난 해 보다 15% 이상 늘어난 사상 첫 30조원대 글로벌 매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IT제품 매출은 지난 몇 년간 강력히 추진해온 B2B 강화 전략의 결과로 작년에 거의 100억 달러에 육박하며 13%의 성장을 기록했다. 박종우 사장은 "삼성전자는 엄청난 규모의 기업시장에 이제 막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도 자신있다"고 밝혔다. news@kmobile.co.kr - ⓒ 2008 K모바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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