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 발매된 6집 앨범 ‘더 페이스(THE FACE)’가 오리콘 일일차트 1위에 이어 10일자 주간차트에서 당당하게 정상을 밟아 데뷔 앨범부터 줄곧 음반판매순위 1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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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싱글 ‘아이디;피스 비(ID;Peace B)’로 일본 대중음악계에 정식 데뷔한 보아는 현재까지 일본 현지에서 24장의 싱글·6장의 정규 앨범·1장의 베스트 앨범 등을 선보였다.
2002년 3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부터 2집 ‘발렌티(VALENTI)’·3집 ‘러브 앤 어니스티(LOVE & HONESTY)’·4집 ‘아웃그로(OUTGROW)’·5집 ‘메이드 인 트웬티(MADE IN TWENTY)’에 ‘더 페이스’까지 6장의 정규 앨범과 베스트 앨범 ‘베스트 오브 소울(BEST OF SOUL)’ 등 7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았으며,싱글까지 합하면 통산 11번이나 정상을 밟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재닛 잭슨(47)의 앨범 ‘Discipline’과 마이클 잭슨(48)의 앨범 ‘Thriller 25th Anniversary Expanded Edition’이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해 잭슨 남매가 사이좋게 톱10에 올랐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