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방과후 학교 수강료도 소득공제를 받게 하고 전담 교사의 승진기회를 높여 주는 등 방과후 학교의 활성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신일)는 28일, 지난해 10월 방과후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율은 41.9%였지만 올 6월에는 49.8% 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이렇게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만족도 역시 높게 나왔다.
특히 학원에서 강사를 선택하는 것처럼 방과후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교사를 선택할수 있게 하면서 만족도는 57%까지 높아졌다.
정부는 이에따라 지난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방과후 학교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우선 방과후 학교를 담당하는 부장교사를 따로 둬서 업무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유영국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방과후 학교 보직교사제 취지는 담당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승진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보직교사제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이르면 내년부터 방과후 학교 수강료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시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방과후 학교 활동을 생활기록부에 서술형으로 기록해 학생의 소질과 능력개발을 위한 정보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밖에 방과후 학교 온라인 관리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수강신청과 출석관리 등 관련 업무도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신일)는 28일, 지난해 10월 방과후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율은 41.9%였지만 올 6월에는 49.8% 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이렇게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만족도 역시 높게 나왔다.
특히 학원에서 강사를 선택하는 것처럼 방과후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교사를 선택할수 있게 하면서 만족도는 57%까지 높아졌다.
정부는 이에따라 지난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방과후 학교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우선 방과후 학교를 담당하는 부장교사를 따로 둬서 업무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유영국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방과후 학교 보직교사제 취지는 담당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승진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보직교사제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이르면 내년부터 방과후 학교 수강료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시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방과후 학교 활동을 생활기록부에 서술형으로 기록해 학생의 소질과 능력개발을 위한 정보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밖에 방과후 학교 온라인 관리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수강신청과 출석관리 등 관련 업무도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CBS사회부 이용문 기자 mun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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