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이래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르는 민주노동당이 24일 제주에서 첫 권역별 개표를 실시한 결과 총 유효투표수 627표중 권영길 후보가 23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97표를 얻은 노회찬 후보에게 돌아갔으며 심상정 후보는 노 후보보다 1표 적은 196표를 획득했다.
제주 지역 선거인단은 이번 경선 총 유권자의 1%에 불과하지만 경선 초반 판세를 가늠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졌다.
2위는 197표를 얻은 노회찬 후보에게 돌아갔으며 심상정 후보는 노 후보보다 1표 적은 196표를 획득했다.
제주 지역 선거인단은 이번 경선 총 유권자의 1%에 불과하지만 경선 초반 판세를 가늠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졌다.
CBS정치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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