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 이어 김효재 의원 등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한 전교조 명단 공개에 동참하고 있어 법원과 한나라당의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김효재 의원은 29일 저녁 조 의원으로부터 전교조 교원 명단을 넘겨받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를 시작했다.
여기에 정두언 진수희 정태근 김용태 의원 등도 명단 공개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0-04-29 22:06 CBS정치부 김재덕 기자--부분 펌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교원들의 소속 단체를 각자의 홈피에 올리거나 올리기로 했다는 노컷의 보도.
드디어 한나라당이 조폭집단이라는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떼거리로 덤비면 법원의 판결을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국회에서 떼거리 머리 수만 믿고서 안하무인격으로 야당 무시하고 국민 여론 무시하는 것이 다반사 이더니, 이제는 법원의 판결도 떼거리로 막고자 하는 것이다. 머리 수로 개기는 것이야 말로 조폭집단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이로써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법 감정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으며, 그들 한나라당이 불법으로 똘똘 뭉친 집단 임을 자인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들 집단이 조폭집단임은 익히 알고 있는 바잊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국회 내에서만 조폭집단의 행태를 보여주었으니 그런대로 보아줄 만 했는데, 이제는 국가의 근간인 법마저 흔들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려는 것은 어쩌면 조폭집단이 아니라 금수의 무리들과 비견된다 할것이다. 왜냐하면 조폭집단도 법은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조폭집단도 사람들이기에...
그러나 법을 무시하고 국민들을 깔아 뭉개려는 이 집단 무리들은 사람이 아니라 금수들의 무리와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지난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민의의 대표로 선출한 것이 아니다. 금수들이 국민들을 속여서 사람으로 착각하게 함으로써 국민의 대표로 선출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6.2 지방 선거에서는 결코 속지 않아야 할것이다.
금수로 사람으로 착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무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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