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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관록의 섹시 댄스 열연 "녹슬지 않았네"

이경희330 2007. 9. 6. 00:46
  • 조선닷컴 ET팀 고승희 기자 shee@chosun.com
    •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룰라의 김지현이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방송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김지현 주연의 '파이브걸즈'가 후속작으로 다시 찾아왔다.

      전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재로 찾아온 '파이브걸즈 맥시멈'에서 김지현은 '파이브걸즈'라는 고급 멤버쉽 바의 마담으로 출연해 섹시미를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김지현은 '파이브걸즈 맥시멈'에서 오랜만에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현은 '파이브걸즈 맥시멈'의 첫 방송분에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 '파이브걸즈'의 멤버인 '라영'과 마주보며 경쟁하듯 아찔한 춤을 선보였다.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인 김지현의 모습에 동료 배우들은 "과연 김지현이다. 김지현의 열정적인 춤 솜씨를 보면서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섹시한 바텐더들을 떠올렸다"면서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지현은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서 추는 춤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노래에 몸을 맡기니 나도 모르게 춤에 빠져들었다"며 쑥쓰러운 듯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