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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량 한양대 총장, 독일 십자공로훈장

이경희330 2008. 6. 14. 00:15
 
한국-독일의 교육·학술교류 기여 공로
김종량 한양대 총장이 13일 12시 독일 대사관저에서 독일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훈장을 받는다.

한국과 독일의 교육·학술교류에 기여한 공로다.

한양대는 음대와 독문학과를 중심으로 독일과 문화교류를,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 드레스덴 공과대학과 과학 기술분야의 연구교류를 하고 있다.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는 지난 20년간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하고 있다.

훈장 수여식에는 노르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를 비롯,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대표인 발터 클리츠, 아시아 지역본부장 후베르투스 폰 벨크 및 교외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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