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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입대 전 녹화한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한 심경

이경희330 2008. 4. 5. 22:13


지난 1일 현역 입대한 강타가 입대 전 녹화한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강타는 최근 OBS 경인TV `쇼영-더인터뷰`에 출연해 "성형외과 상담을 받은 적이 있지만 수술은 포기했다"고 밝혔다.


강타는 "상담 전에는 성형을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내가 원치 않는 부분에 대해 성형을 권해 포기했다"며 "코끝을 조금 높여보자는 제안이었는데 이럴 경우 얼굴 전체를 성형했다는 의혹을 받기가 쉬울것 같았다. 이런 이유로 인해 상담 받은 것으로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타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성형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 이를 실천 하는 것은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며 "나역시 고민을 했지만 일부 소문과 달리 얼굴에 칼을 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타는 최근 HOT 활동 시절 문희준의 여동생인 문혜리에게 호감을 가졌던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강타는 입대 전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희준의 집에 자주 놀러 가서 여동생과 친해질 계기가 많았다"며 "살짝 손도 잡아봤다"고 문혜리와의 열애설을 일정부분 인정했다.


강타는 지난 1일부터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서 5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군복무 할 예정이다.

ⓒ 부채질 / 신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