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디 워'가 이번 주말 흥행 경쟁의 '와일드 카드'라고 보도했다.
또 이에 따르면 '디 워'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전역 2275개관에서 개봉한다. 이는 '와호장룡'의 최대 2027개관 개봉보다 많은 규모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세계 최대 영화전문 사이트 IMDB와 '디 워'의 현지 배급사인 프리스타일 릴리징측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프리스타일 릴리징의 마크 보드 공동대표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며 '디 워'의 흥행에 자신감을 표했다.
그러나 할리우드 리포터는 "DVD와 비디오 등 홈 엔터테인먼트로 즐길 수 있는 장르영화여서 100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얻기에는 한계라는 관측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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