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력은 말로만 강력대응, 실제 북한엔 고양이 앞의 쥐 평화는 강력한 힘을 가졌을 때 비로소 이뤄지는 것 북한이 연평도에 포 공격을 감행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정부는 국방비 증강, 연평도 화력 보강 등 갖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국민이 느끼는 안보 불안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국민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현 정부의 대응책에 진저리를.. openjournal정치 2010.12.03
mb 정권의 미운 오리새끼 박지원을 죽여라! 한나라당이 최근 대북송금사건의 주역인 김영완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김 씨는 지난 2000년 정상회담의 대가로 현대그룹이 북측에 넘기기 위해 마련한 돈 중 일부를 세탁해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넘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특검 당시 .. openjournal정치 2010.08.19
안희정 죽이기 시작은 레임덕의 빈틈을 보이지 않기 위한 발악이다 한국에는 11개의 전국종합일간지가 있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다. 이 중 석간(내일신문, 문화일보)을 제외한 9개 조간 신문을 살펴보자. 8월 5일자 전국종합일간지 9개사가 같은 사안을 1면에 내걸고 있다. .. openjournal정치 2010.08.11
LA총영사관 향응접대 파문 "국감 가나?" 민주당 김영진-김성곤 의원, 오늘 김재수 LA총영사관 방문 면담 파문의혹 불씨해소 미흡 "9월 미주 공관 국감 통해 진실 밝힌다" ▲ LA를 방문하고 있는 민주당 김영진 의원(사진)이 오늘(6일) 최근 한인사회의 빅이슈로 떠오르고 있 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향응접대 파문과 관련해 LA총영사관을 방문해 김.. openjournal정치 2010.08.07
한나라당 국회의원 LA강연회, ‘경비강요’ 파문 한나라당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에 대한 ‘경비 조달 강요’ 파문 논란의 ‘진실’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단순 해프닝으로 회석되어 버렸다. 더불어 동포들의 관심도 멀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경비지원 각출과 관련 김재수 총영사가 관련된 정치후원금 의혹이라고 파헤쳐 보았자 경천동지할 .. openjournal정치 2010.08.07
이명박 정부 사정 드라이브 ‘뜨거운 맛’ 준비 중 ▲ 지난 7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남이섬에서 열린 제8차 국가고용전략회의 및 관광현장을 방문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7·28 재보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정부가 여세를 몰아 8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전 방위 ‘사정 드라이브’를 걸 준비에 들어갔다. 휴가 중인 이명박 대통령(MB)은 8·15 경축사에도.. openjournal정치 2010.08.07
한국이 망령되게 한미 군사훈련으로 중국 압박 베이징 사정권 들어오는데 지켜볼수만은... 한국과 미국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을 겨냥해 서해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하겠다고 밝힌 지난 6월 중순 이후 중국은 연일 정부·군·언론이 총출동해 강력한 반대와 분노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기세등등하게 훈련 실시를 발표한 한.. openjournal정치 2010.07.23
영포회 LA 한인사회까지 마수 뻗친 실세조직 있다 본국 정치권이 때아닌 영포회 논란으로 시끄럽다. ‘영포회’는 영일·포항 출신 5급 이상 고위공직자 출신들이주축이 된 모임이다. 영포회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이 모임 소속 총리실 직원이 불법으로 민간인 사찰을 한 사실이 폭로되면서부터다. 특히 사찰을 주도한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이 .. openjournal정치 2010.07.19
손학규의 무위 정치 2년을 관통하는 2개의 키워드는 ‘참회’와 ‘헌신’? ▲ 이쯤되면 ‘닭 전문가’ 2008년 12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한 농가에서 한가로이 닭모이를 주고 있다. 연합뉴스손학규(전 민주당 대표)가 돌아온다. 잠시 왔다 되돌아가는 게 아니라 이번엔 아주 ‘지대로’ 온단다. 복귀 명분은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원. 하지만 그.. openjournal정치 2010.07.13
MB 외곽그룹 주요 멤버들? 다들 한자리씩 ‘떠억’ 국민성공실천연합(국실연)은 선진국민연대와 함께 MB 정부 탄생에 가장 크게 일조한 외곽 조직으로 꼽힌다. 회원 수는 35만 명으로 선진국민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3000여 명의 한나라당 대의원이 속해 있어 이 대통령의 당내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선 캠프에서 유.. openjournal정치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