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죽만 울린 ‘조풍언-김우중’ 수사 미스터리 ‘도마뱀 수사’ 두 사람에 면죄부 준 꼴 지난 9일 검찰이 대우그룹 퇴출저지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4개월간 이어진 이번 수사에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퇴출 위기에 놓인 그룹 구명을 위해 김대중(DJ) 정부 시절 DJ 측근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68·구속 기.. openjournal사회 2008.07.22
DJ 노골적 반격 나서, 정가 "YS-DJ는 역시 난형난제" 차남 김홍업 의원, 박지원 비서실장의 공천탈락에 침묵하던 김대중 전대통령이 21일 통합민주당 지도부의 약속 파기를 비판하며 반격에 나서, 파란이 일고 있다. 특히 김 전대통령측은 민주당 지도부가 김홍업-박지원 공천을 약속했었다고 주장, 사전에 물밑거래 시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 openjournal정치 2008.03.22
17대 대통령선거 풍자극 무대는 대선 합동유세장을 연상케 하면서, 이명박을 상징하는 기호 1번의 이땅박 후보(대역:이원영 정치81년 학번) 가 MB가 선거기간 중 목에 걸친 푸른 목도리를 두르고 나타나 소리쳤다. (구호에 나타난 “대~또랑”은 ‘대운하’를 의미한다.) <내가 이장이 되면 / 우리 동네 땅을 몽땅 파디비까꼬 / .. openjournal정치 2008.02.19
베일에 가려진 대우정보시스템 실제 주인은 DJ 인가, 김우중 인가? 베일에 가려진 대우정보시스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있나.... 실제 주인은 누구? <선데이저널>은 지난 호(625호)를 통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사면과 맞물려 무기중개상 조풍언 씨의 최근 행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조 씨는 지난 99년 주식을 대량매입해 대주주.. openjournal경제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