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정비사업 4

현재, 대한민국은 사랑스러운 국가가 아니라 사랑을 강요하는 국가다

나는 순진한 국민이 되기로 해본다. 지극히 순박한 눈과 귀를 가진 이가 되기로 해본다. 주어가 없어서 결백한 전과 14범이 그 수장으로 있는 정권의 주장을 믿기로 한다. 대운하를 파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 그대로 대운하사업 대신 4대강정비사업을 하는 대통령의 신의를 믿기로 한다. 벙커로 기어들..

서울신문 [열린세상] 이필상 교수..MB경제 어디 갔나?

외환위기 이전 우리경제는 8% 수준의 고속성장을 했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경제구조가 수출산업과 대기업중심으로 바뀌고 내수산업과 중소기업이 무너졌다. 이에 따라 경제의 허리가 끊기고 양극화가 심화하여 성장잠재력이 떨어졌다. 지난 10년간 4%대의 성장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350..

이필상 교수 단순한 취로 사업을 넘어서 총괄적인 진단을 통해 미래 산업을육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실업자 75만명인데… 부처들 일자리 창출 목표는 100만개 훌쩍 넘어 숫자 늘리기 급급 잡무성 자리만 가득… "총괄적 진단 통해 양질의 정책 제시를" 이영태 기자 ytlee@hk.co.kr 정부 부처들이 올해 신규 창출하겠다는 일자리가 40만개가 넘는다. 4대강 정비사업에 따른 일자리 창출, 간접적인 고용 창출 지..

openjournal경제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