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8

조용기 목사 가족의 ‘재림’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부글부글 끓는다.

최대 단일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3년 전 은퇴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가족들이 최근 교단 주요 직책들을 차지하면서 내홍에 휩싸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7일 현 담임인 이영훈 목사 주재로 임시 운영위를 열어 조 목사의 부인 김성혜씨는 한세대 총장직과 해외선교만 하고, 조 목사의 장..

openjournal사회 2011.04.26

지주사전환 두산 전 검찰총장 2명 영입 왜? 거물의 후광 통해 소통의 폭 넓히기

2008년 9월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부인 명계춘 여사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두산 그룹 오너 일가. 오른쪽부터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 사진..

openjournal경제 2009.03.24

친노게이트 새 뇌관 강금원 회장 70억 투자 (주)봉화 미스터리

봉하에 쏟은 돈 봉황이 품었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봉하마을 전경. 이곳으로 친노 인사들이 모여들어 궁금증을 낳고 있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노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 회장의 횡령 혐의 등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강..

openjournal정치 2009.03.17

프라임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움직임이 다시 활기

급물살 타는 프라임그룹 비자금 수사 백 회장 잡고 노 측근까지 때리나 검찰은 프라임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를 하며 백종헌 회장의 소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백종헌 회장과 지폐를 합성한 것. <일요신문> 842호(7월 6일자) 단독보도로 처음 세상에 알려진 프라임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

openjournal경제 2008.10.07

공기업들 비리불감증에 물들어 있다면 ‘신이 내린 직장’이 아닌 ‘신도 저버린 비리의 온상’

나사 풀린 조직에 돈 기름칠 덕지덕지 지난 5월 검찰 수사관들이 석유공사 본사를 압수수색 후 나서고 있다. 많은 공기업들은 높은 연봉에 비해 방만한 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사기, 횡령, 뇌물수수, 위·변조, 배임, 편취…. ‘신이 내린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에 대한 검찰수..

openjournal사회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