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출신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메스 든 개혁자’ 그룹 수술대로 콜 아직도 그를 흰 가운을 걸친 ‘병원장님’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젠 113년의 역사와 자산총액 27조 원, 26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서열 10위(4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 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두산그룹의 ‘회장님’이다. ㈜두.. openjournal경제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