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계 금융권 장악 시나리오...신한은행만 꿰차면 4대 금융 완전 접수한다 최근 금융권 최대 화두 중 하나는 ‘신한금융지주의 차기 CEO(최고경영자)가 누가 될 것인가’다. 신한금융지주는 일단 지난 12월 9일 라응찬 전 회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 자리에 직무대행으로 류시열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선임했다. 류 회장은 공식적으로는 직무대행 역할을 하지만 대외적으.. openjournal사회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