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죽이는 ‘지성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김회권 judge003@sisapress.com ▲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온누리교회. ⓒ시사저널 박은숙저명한 현대 신학자 중 한 사람인 디히트리트 본훼퍼는 “양의 추구는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게 되고 질의 추구는 서로의 결점을 메우는 작용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동탄의 경우처럼 양을 추구.. 종교의 정의,폐악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