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모든 여론조사에서 굳게 다물었던 침묵은 분노였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굳게 다물었던 입들이 2일에야 비로소 ‘심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이런 외침은 천안함 사건이 4대강, 세종시, 무상급식 등 모든 선거 쟁점들을 두 동강 내버린 상황에서 나왔다. 또 신문·방송들이 모두 한나라당 대세론을 얘기해, 민주당 등 야권 지지자들이 패.. openjournal정치 2010.06.03
정몽준 의원이 할 말을 했다! 박근혜는? 양영태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 한나라 대선주자들, 의회폭력 앞에서 침묵지키는 모습 매우 교활하게 보인다! 지난 3일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은 “여야간 합의가 중요하다. 협의가 안되서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들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는 자신의 지난 2일 의원총회 발언을 소개한 조선일보 보.. openjournal정치 2009.01.10
[세상읽기] 네이버는 오만한가? 박금자 편집위원실장 말 잘 하고 글 솜씨도 매끄러운 박찬욱 감독이 영화 ‘친절한 금자 씨’를 만들고 난 후 주연배우 이영애를 두고 한 말이 있다. “한국의 영화감독에는 두 종류 감독이 있죠. 배우 이영애와 일해본 감독과 일해보지 않은 감독입니다.” 한 배우를 칭찬하는, 농담에 가까운 이 말은.. openjournal아가리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