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 거절한 배경에는 그의 장기적 ‘집권 플랜’..조기 레임덕에 빠질 이 대통령이나 언젠가 모래성처럼 무너질 친이그룹과 동행하지 않아 ‘먼저 초조해하는 쪽이 진다’ 빙긋 친이 측의 ‘김무성 원내대표안’을 거절한 박근혜 전 대표의 속내엔 차기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있다.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의 모습 뒤로 김무성 의원이 보인다.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박근혜 전 대표의 ‘몽니’에 여권 전체.. openjournal정치 2009.05.12
대권방정식으로 푼 수도권 규제완화 김문수 띄워서 박근혜 대세 차단하는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한나라당이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을 두고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 문제로 인해 수도권에 주로 기반을 둔 친이(친 이명박 대통령)그룹과 지방이 주 무대인 친박(친 박근혜 전 대표)그룹이 마치 마주 달리는 기관차처럼 서로 양보하기 어려운 극한 상황으로 비화될 조짐.. openjournal정치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