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정부 “미 정착 위장 탈북자” 내사, 여간첩 원정화 사건 ‘후 폭풍’ LA로 ‘한국판 마타하리’로 불린 여간첩 원정화 사건은 미국에 망명신청을 하고 있는 많은 탈북자들에게 있어 날벼락이나 마찬가지다. 현재 LA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은 ‘원정화 사건’이 자신들의 망명신청에 혹시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휩싸여 있다. 한 소식통은 “현재 미국정.. openjournal정치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