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려대, 총학생회가 학생들에 대해 일상적 '사찰' 의혹 고려대 총학생회가 학내 강의평가사이트 등에 등록된 신상정보를 이용해 학생들을 일상적으로 '사찰'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내에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올해 총학생회장 전지원 씨의 '학생 사찰'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 openjournal사회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