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일 고려대 교우회 회장, 사과박스 5개로 현금 10억 원을 지하 주차장에서 건넨 단서를 검찰이 포착했다 사진 : sundayjournalusa (c) 이명박 대통령의 친구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에게서 현금 10억원을 사과상자에 나눠 담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나 천 회장에 사법처리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27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태광실업에 대한 세무조사.. openjournal사회 2009.04.28
몸통 잡은 박연차 게이트 여권·재계로 번진다..대기업 로비 ‘징검다리’ 됐나 박연차 게이트 검찰 수사가 여권과 재계 쪽으로 불똥이 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합성.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 검사장)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사실상 마무리 짓고 그동안 제기됐거나 알려지지 않은 또.. openjournal경제 2009.04.27
한강률 전 국세청장 미국행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여권으로 불길 번지자 미국행 한상률 미스터리 ‘친이계’만 빼고 MB에 보고? 한상률 전 국세청장.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추부길 전 비서관을 통해 국세청에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의혹의 핵심에는 현 정권 실세라 할 수 있는 이상득 의원과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 openjournal사회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