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찰리 채플린이 있다면 한국엔 배삼룡이 있다. 힘겨운그의투병생활에힘이 되어주는 아들과 딸이 있어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미국에 찰리 채플린이 있다면 한국엔 배삼룡이 있다. 1969년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배삼룡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를 시작으로 그의 희극인 인생을 시작했다. 30대의 무명시절을 거쳐 그가 걸어온 길은 `한국의 찰리 채플린`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2년의 병상 생활과 80을 넘긴 노환으로 이제 더이상..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