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2

윤석열에게 창의성이란?

한동안 잠잠하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또 온갖 헛소리를 늘어놓다. 청주의 한 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의 최저시급제와 주 52시간제라는 게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기능직이 아닌 경우에는 대단히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지장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 비현실적인 제도는 철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것이다. 이 발언 이후 윤석열 후보의 반(反) 노동적 시각에 대한 비판이 봇물 터지듯 터지고 있다. 그런데 오빠야가 황당하게 생각한 대목은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경우 주 52시간제가 비현실적이다” 는 그의 인식이다. 윤석열의 본뜻은 일해야 하는 노동자는 주 52시간을 넘겨 일을 해야 한다는 뜻 아닌가? 이게 얼마나 웃긴 이야기냐면, 윤 후보의 말이 맞는다고 가정할 경우 ... ➵..

openjournal정치 2021.12.06

이필상 교수가 만난 CEO 민계식 현대重 부회장 “기술 개발해야 지속성장 가능”

“대학이 지식기반 창출해야 세계와 겨룰 기술력 생긴다” “인재중시 경영, 주택 보급률 95%...직원 복지에도 최선” 1972년 조선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조선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설립 11년만인 1983년 수주·건조량에서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을 제치고 당당히 세계 1..

openjournal교육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