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구는 '덕구새' 최종찬은 '종찬조'... 국회 향해 날가는 철새들 좌우도 선악도 없는 철새... 실용 정부의 앞날은 혼탁하다 ▲ 국회 정문 철책 사이로 의사당 건물이 보인다. 지난 2004년 모습. ⓒ 오마이뉴스 권우성 인명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의 표현을 빌려 말한다면, 이제까지 한나라당 공천에서는 세 마리의 철새가 공천을 받은 셈이다. 정덕구씨와 최종찬씨와 .. openjournal정치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