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7

진중권, 유창선, "KBS 하는 짓 보면 저질도 이런 저질이 없다"

문화평론가 진중권씨와 시사평론가 유창선 씨가 각각 자신의 사례를 공개하며 '블랙리스트' 발언으로 한국방송(KBS)에 고소를 당한 김미화 씨에게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진중권 "KBS 하는 짓 보면 저질도 이런 저질이 없다" 진중권 씨는 6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김미화 씨의 글을 리트윗 한 후 "대체 이..

이명박 정치보복 그만하라, 얼마나 더 많은 제물이 필요한가?

얼마나 더 많은 제물이 필요한가. 얼마나 더 많은 희생양이 필요한가. 그것도 동물이 아니라, 사람을 제물로 삼는 마녀사냥식 굿판은 언제 끝날 것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원순, 진중권, 김제동에 이어 이제 김구라까지 정치적 제물이 되고 있다. '이명박식 인신공양'은 정말 섬뜩하기까지 하다. 옛..

진중권,지만원은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자료사진). ⓒ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극우인사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의 ‘문근영 색깔론·음모론’에 대해 18일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

openjournal사회 2008.11.19

진중권..조갑제보다 청와대가 더 웃겨” “DJ는 노벨 평화상, MB는 수학의 노벨상감” 독설도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오바마 후보의 미 대통령 선거 당선에 대한 청와대의 반응에 대해 “DJ가 노벨 평화상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은 수학의 노벨상감”이라고 혹평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양국 정상은 ‘변화와 희망’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