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진로 소주대전 개봉박두 새 ‘술상’ 앞두고 주당들 벌써 군침 그래픽=장영석 기자 zzang@ilyo.co.kr 주류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 연말 두산주류(현 롯데주류BG)를 인수한 롯데그룹의 시장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롯데는 오는 28일부터 두산이 아닌 롯데의 이름이 새겨진 소주 ‘처음처럼’을 출시할 예정.. openjournal경제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