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아침 촛불 폭도들의 쇠몽둥이 이것이 평화적 촛불시위인가 . 6월 8일 아침은 그야말로 폭도들의 아침이었다. 이제 평화를 부르짖던 촛불시위는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바뀌었다. 광끼에 가득 찬 쇠파이프를 든 시위대만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동료도 친구도 그 무엇도 없었다. 오직 경찰은 자신들이 없애버려야 할 존재로만 남아 있었다. 심지.. openjournal사회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