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

사람처럼 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

짐승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능력자가 있었단다.  처음에는 짐승들의 대화가 재미도 있고 신기도 해서 열심히 들었는데 얼마 후 그는 대화를 듣지 않기로 했다.  이유는 하나다.  개들이 하는 소리를 들은 후다.  개가 말했다. “네 놈들이 개다”... 개들이 인간에게 한 소리다. 새겨 들을만한 소리다.  인간들이 가장 입에 많이 올리는 동물의 이름이 무엇일까 조사해 봤더니 “개”라고 했다. 그것도 아주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낼 때 개를 들먹인다고 한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 개자식- 개새끼- 개 같은 놈- 개만도 못한 새끼- 개아들 등등 한이 없고 끝이 없다. 개가 이 말을 알아듣는다면 아마 덤벼들어 물어뜯을 것이다.  혹시 이런 욕설에 자신이 해당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꿈을 꾸는방 2024.08.14

교회 설자리 잃게 만드는 섣부른 정치 발언 ..교계 지도자들 정확한정보 근거한 정치 발언해야

교계 지도자들 정확한 정보 근거한 정치 발언해야 박문규 기독교회가 언제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한국 교회가 3.1 운동을 이끌었던 것은 분명한 정치 행위였지만 의로운 일이었다고 믿는다. 미국 기독교의 주류 세력이 노예 해방 운동을 벌인 것이나 한국의 진보적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