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2

한국교회는 신학이 없고 관심도 없다.

남의 나라 역사에 무슨 관심이 있겠는가?  그 공백을 무속이 메우는 것은 무속 장사다. 굿을 해주고 현찰박치기로 대가를 받는 것이나 안수기도니 심방이니 새벽기도니 하는 게 다 푸닥거리다. 목사는 권위를 잃었다.  무당과 같아졌기 때문이고, 권위를 잃으면 권력이 역전되어 신도한테 아부하게 된다. 목사가 신도한테 아부하면 자체 생태계가 작동한다. 신도 중에 목청 큰 놈이 이긴다. 불안장애 있는 환자가 이기듯이 교회는 거대한 정신병동이 된다.  멀쩡한 사람이 왜 교회에 가겠는가?  상태가 안 좋은 사람 위주로 모이고, 가장 상태가 나쁜 사람이 권력을 쥔다. - 전한길, - 김흥국, - 전광훈, - 이만희들이다.  환자들은 하느님한테 직통계시를 받는다. 직통계시는 미쳤다는 확실한 증거다. 헛것을 보고 환청을 들..

12.3쿠데타 12시30분전 전광훈 목사는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 윤석열 대통령도 감방 확정이다. 예언인가? 막 던진말인가?

12.3쿠데타 12시30분전 전광훈 목사는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 윤대통령도 감방 확정이다. 감히 나를 감방 보내나 하겠지만”하였던 자가.... 극우윤상현 국회의원과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면서 탄핵소추 무효와 대통령직 복귀 등을 주장하며 윤 대통령은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이라 하며 “그를 지켜야 한다”라고 선동하고 있다 또,전광훈은 “부정선거” 음모를 되풀이하며 계엄의 정당성을 두둔하여 “윤석열 대통령 만세”를 외치며 “계엄령 선포가 이 나라를 살린 것”이라고 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윤석열이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인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사고를 친 것인가 살펴보고자 한다. 1.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려 했다. 윤석열과 김용현은 비상계엄 선포..

openjournal정치 2025.01.14